국토교통부는 한국닛산, 다임러트럭코리아, 한불모터스가 만든 자동차에서 결함이 발견돼 7개 차종 4766대를 시정조치(리콜)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에어백 작동 오류, 차량 뒷부분의 반사기 미설치 등으로 리콜 대상이 된 이들 자동차들은 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리콜 전에 자비로 수리했다면 제작사에 수리비를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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