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개관 1년 26만명 찾아

현대차 브랜드 체험관 인기
개관기념 4월 케니 지 내한공연

현대자동차는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을 찾은 방문객이 개관 1년 만에 26만여명에 이른다고 19일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자동차의 탄생 과정과 기능을 보여주는 각종 전시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등이 진행되는 자동차 문화 복합 공간이다. 지난해 4월 개관 이후 이달 18일까지 26만1051명, 월평균 2만3000여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았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건물의 독창성 등을 평가받아 2017 레드닷 디자인상, 2018 iF 디자인상 등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21일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인 케니 지의 라이브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홍대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