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19일 포스코차이나 상하이사무소에서 중국 솔루션마케팅센터를 열었다. 사진 포스코 제공
포스코는 19일 중국에서 자동차 강판 및 고급 철강재 판매 확대를 위한 ‘솔루션마케팅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세계 최대 자동차 생산국이자 판매 시장에서의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테크니컬서비스센터의 제품서비스 업무에 솔루션 전략을 수립하는 솔루션기획부와 현지 맞춤형 이용 기술을 개발하는 솔루션개발부 기능을 추가해 센터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포스코는 고급 강건재시장 선점을 위해 지난 2월 베트남에 국외 첫 강건재 솔루션마케팅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