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자동차

르노삼성차 임·단협안 부결

등록 2019-05-21 22:23수정 2019-05-21 22:31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전경.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전경.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11개월 만에 잠정 합의한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상안’이 노조 총회에서 부결됐다.

르노삼성차는 21일 노조가 실시한 임·단협안 찬반 투표 결과 찬성 47.8%, 반대 51.8%로 부결됐다고 밝혔다.

노조는 조합원 2219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회를 열어 최근 사쪽과 잠정 합의한 임·단협안에 대한 찬반 의사를 물었으나 영업부문 조합원의 반발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11개월가량 진통을 겪었던 노사 협상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앞서 르노삼성차 노사는 지난 16일 기본급 동결에 따른 보상금 100만원 지급, 성과 보상금 총 1076만원 지급, 근무 강도 개선 위한 60명 인력 채용 등을 뼈대로 한 ‘2018년 임·단협안’에 잠정 합의한 바 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