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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9.8mm 3G폰 선보여

등록 2006-02-09 11:51수정 2006-02-09 13:38

삼성전자가 선보인 세계에서 가장 얇은 9.8mm의 3G(세대) 휴대전화. 13일부터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83GSM 세계회의’에서 처음 공개한다. (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선보인 세계에서 가장 얇은 9.8mm의 3G(세대) 휴대전화. 13일부터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83GSM 세계회의’에서 처음 공개한다. (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3G(세대) 휴대전화를 앞세워 올해 본격적으로 성장하게 될 세계 슬림폰 및 3G 시장 동시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두께 9.8mm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초슬림 WCDMA(광대역 코드분할다중접속)폰(SGH-Z150)'을 13일부터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3GSM 세계회의(3GSM World Congress 2006)'에서 처음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말 세계에서 가장 얇은 14.9mm 두께의 초슬림 WCDMAG폰 2종 (SGH-Z510 / SGH-Z540)을 선보였던 삼성전자는 이로써 WCDMA폰 분야에서 초슬림 기록을 다시 세웠다.

삼성전자 초슬림 WCDMA폰(Z150)은 심플한 바 타입 디자인에 블루투스 기능은 물론 화상통화 기능, 동영상 파일을 실시간으로 재생할 수 있는 VOD(주문형 비디오) 스트리밍, MMS(멀티미디어 메시징 서비스) 등 첨단 기능을 두루 갖췄다.

삼성전자는 폴더형 초슬림폰(A900), 초슬림 슬라이드폰(T809)을 잇달아 미국시장에 출시했고 유럽에도 8.9mm의 카드형 초슬림폰(P300) 등 5종의 신제품을 내 놓으며 전 세계 초슬림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류현성 기자 rhew@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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