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T는 두께 16.9㎜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위성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 휴대전화 'EV-KD300'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KD300은 130만 화소 카메라와 MP3 플레이어 기능을 내장했으며 문서압축 솔루션인 CSD 뷰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나 한글 등의 문서 파일을 단말기에서 열어볼 수 있다.
네비게이션 서비스인 '케이웨이스'(K.Ways)와 33만 단어 용량의 전자 사전 기능도 탑재했다. 가격은 40만원 후반대.
김태균 기자 ta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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