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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쓰던 전화기 가져오면 최신전화기 할인”

등록 2006-05-01 10:24

집 전화기를 싼 가격으로 최신형 '안(Ann)전화기'로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왔다.

KT(대표 남중수, www.kt.co.kr)는 9월30일까지 기존에 사용하던 집 전화기와 사무실 전화기를 대상으로 안 전화기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보상판매 기간에 집, 또는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전화기를 전국의 KT지사로 가져오거나 100번 고객센터로 신청하면 기종에 따라 최대 4만9천원 할인을 받아 5만8천∼14만원에 안 전화기를 살 수 있다. 제조회사에 상관없이 모든 전화기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안(Ann)전화기는 문자메시지(SMS), 폰북, TV리모컨 등 휴대전화에서 가능했던 편리한 기능을 접목시킨 고기능 집전화기를 말한다. 안 전화기를 장만해 안 전용요금제에 가입하면 발신번호표시(CID), 링고(통화연결음) 서비스와 SMS 150건을 월 3천500원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전용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아도 안전화기 또는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각각 건당 10원, 15원의 요금이 적용돼 휴대전화를 이용할 때보다 저렴하다.

이정내 기자 j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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