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26일 리뉴얼 제품인 ‘오비 블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오비 블루가 70년 양조전통을 바탕으로 개발한 최첨단 저온 발효, 저온 숙성 공법을 사용해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지녔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1948년 처음 출시된 뒤 1995년 ‘오비라거’, 2003년 ‘오비’, 이번에 ‘오비 블루’로 3차례 리뉴얼됐다.
윤영미 기자 youngm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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