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쇼핑·소비자

여성네티즌 절반, 인터넷으로 화장품 구입

등록 2006-06-28 11:26

여성 네티즌의 절반이 화장품을 주로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온라인 광고회사 디엠씨어쏘시에이츠에 따르면 최근 여성 네티즌 500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구입처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0%가 인터넷이라고 답했다.

이어 화장품 전문점이 30%, 백화점 15%, 기타 4%, 대형 마트가 2%로 인터넷을 통한 화장품 구입이 일반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에서 화장품을 구입하는 이유로는 '저렴한 상품가격(35%)', '상품 사용 후기 등 풍부한 정보(25%)', '적립금 등 서비스(13%)', 시간절약(13%), '사은품, 샘플 등 제공(7%)', '상품 신뢰성(7%)' 등이 꼽혔다.

화장품 구매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는 '인터넷 쇼핑몰, 관련 사이트 등의 사용자 후기'가 48%로 가장 많이 꼽혔고, TV광고와 동료 등 주변의 추천이 각각 20%, '인터넷 검색 결과와 인터넷 광고가 4%로 조사됐다.

박진형 기자 jhpark@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