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주말쇼핑가
신세계백화점은 30일부터 7월2일까지 1주일 동안 전국 7개 점포에서 100대 와인을 한병 사면 한병을 덤으로 주는 ‘1+1’ 행사를 연다.
백화점 와인의 경우 창고 대방출 같은 균일가 행사를 빼면 할인율이 통상 30%로, 사실상 절반가 판매는 드물다는 게 신세계 쪽 설명이다. 100대 와인은 프랑스산이 55가지로 가장 많고, 이탈리아산 11가지, 미국·칠레 각 7가지, 스페인 6가지 등이고, 오스트레일리아와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이스라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와인도 있다.
대표적인 행사 상품은 2002년산 프랑스 와인인 샤또 페리에르(14만원)와 샤또 딸보(1999년산·12만원) 등이다. 신세계닷컴과 싸이월드에 품명과 원산지, 사진 등은 물론 판매 점포와 제품 설명까지 자세히 소개돼 있다. 단 이번 행사는 선착순 한정판매여서 인터넷 구매 예약은 받지 않는다.
조성곤 기자 csk@hani.co.kr
도시락통·물통 20~30% 싸게 홈플러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도시락 특집전을 열어, 도시락통과 물통, 수저집 등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다. 락앤락 어린이 물병을 1500원 기획가에 판매하며, 스테인리스 사각 도시락을 9520원에, 스테인리스 원형 도시락은 1만1120원에 할인판매한다. 반찬류는 100g당 소고기 장조림이 2990원, 메추리알 장조림이 990원, 오징어채가 2500원, 깻잎절임 1500원, 무말랭이 1600원씩 모음전을 연다. 닭 1마리 2천원대…최저가 상품전 롯데마트는 29일부터 7월5일까지 올 상반기를 결산하는 의미로 최저가격 100대 상품전을 전점에서 열어 신선식품과 수영복, 여름 필수 상품 등을 싸게 판다. 특히 ‘신선식품 초특가 기획전’을 통해 닭고기 20만톤을 1마리에 2280원에, 생물 오징어 30만마리를 2마리당 1850원에, 바나나 25만송이를 1송이당 2490원에, 양념 소불고기 10만톤을 100g당 930원에, 자두 15만팩을 1팩당 4980원에 기획 판매한다. 또 7월6일부터 18일까지 전점에서 ‘여름정기 디스카운트 세일’을 연다. 평균 응모가 맞히면 싸게 사요 우리홈쇼핑의 인터넷 쇼핑몰 우리닷컴(woori.com)은 7월1일부터 13일까지 ‘행운 가격을 맞혀라’ 이벤트를 열어 테팔 믹서기와 안나수이 선글라스, 레노마 수영복 등 매일 한 가지 상품을 5명에게 행운 가격에 판매한다. 행운 가격이란 이들 상품에 대해 구매고객들이 1천~1만원 사이에서 써낸 평균 응모가를 말하며, 가장 근접한 가격을 써낸 고객들은 해당 상품을 평균 응모가에 살 수 있다.
도시락통·물통 20~30% 싸게 홈플러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도시락 특집전을 열어, 도시락통과 물통, 수저집 등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다. 락앤락 어린이 물병을 1500원 기획가에 판매하며, 스테인리스 사각 도시락을 9520원에, 스테인리스 원형 도시락은 1만1120원에 할인판매한다. 반찬류는 100g당 소고기 장조림이 2990원, 메추리알 장조림이 990원, 오징어채가 2500원, 깻잎절임 1500원, 무말랭이 1600원씩 모음전을 연다. 닭 1마리 2천원대…최저가 상품전 롯데마트는 29일부터 7월5일까지 올 상반기를 결산하는 의미로 최저가격 100대 상품전을 전점에서 열어 신선식품과 수영복, 여름 필수 상품 등을 싸게 판다. 특히 ‘신선식품 초특가 기획전’을 통해 닭고기 20만톤을 1마리에 2280원에, 생물 오징어 30만마리를 2마리당 1850원에, 바나나 25만송이를 1송이당 2490원에, 양념 소불고기 10만톤을 100g당 930원에, 자두 15만팩을 1팩당 4980원에 기획 판매한다. 또 7월6일부터 18일까지 전점에서 ‘여름정기 디스카운트 세일’을 연다. 평균 응모가 맞히면 싸게 사요 우리홈쇼핑의 인터넷 쇼핑몰 우리닷컴(woori.com)은 7월1일부터 13일까지 ‘행운 가격을 맞혀라’ 이벤트를 열어 테팔 믹서기와 안나수이 선글라스, 레노마 수영복 등 매일 한 가지 상품을 5명에게 행운 가격에 판매한다. 행운 가격이란 이들 상품에 대해 구매고객들이 1천~1만원 사이에서 써낸 평균 응모가를 말하며, 가장 근접한 가격을 써낸 고객들은 해당 상품을 평균 응모가에 살 수 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