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6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2천40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회원 전용 휴양시설을 마련해 '강산해(江山海) 가족 체험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캠프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모두 10차례에 걸쳐 포천 베어스타운 리조트, 삼포해수욕장 콘도 등에서 진행된다.
예약은 14일부터 롯데카드 홈페이지와 전용상담전화(1544-3988)에서 가능하다.
롯데카드는 또 14일부터 8월말까지 롯데카드 제휴서비스 가맹점과 '롯데DC존'을 이용한 회원 중 총 1천31명에게 50인치 PDP 텔레비전과 홈시어터, 공기청정기, 롯데포인트 1만점 적립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해외에서 롯데카드를 사용한 고객 중 516명에게는 1만~50만점의 롯데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황희경 기자 zitron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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