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 이후 운항이 제한됐던 캄차카 항로 운항이 12일부터 재개됐다. 건설교통부는 “북한이 설정한 항행금지구역 설정기간이 11일로 종료됐고, 이런 상황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볼때 항공기 안전운항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돼 이날부터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허종식 기자 jong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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