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처음처럼’
두산 주류 BG는 지난 2월 출시한 알칼리수 소주 '처음처럼'이 출시 5개월 11일만인 18일에 누적 판매량 1억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두산 주류 BG는 처음처럼 판매량이 당초 목표를 초과달성했으며 시장점유율이 조만간 10% 고지를 넘어 연말까지 15%에 달할 것으로 기대했다.
두산 주류 BG는 처음처럼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강릉공장 생산라인을 늘리고, 영업망도 확충하고 있다.
두산 주류 BG는 "최단 기간에 소주 1억병 판매를 달성했다"며 "광고 마케팅을 확대하고 소비자 사은행사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bumsoo@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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