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일본 광고회사 D2C가 주최하는 모바일 광고대상 창작부문에서 '푸쉬(PUSH)형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푸쉬형 광고란 특정 소비자를 선별해 고객에게 먼저 접근하는 방식의 광고 형태로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이 지난해 7월 바겐세일 기간에 실시한 MMS(멀티미디어 메시징 서비스)광고로 상을 받았다.
D2C는 일본 최대의 통신 커뮤니케이션 회사인 NTT와 세계 최대 규모의 광고대행사인 덴즈가 합작한 모바일 광고 전문 대행사다 .
김범수 기자 bumsoo@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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