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텔레콤은 휴대전화나 유선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해 목적지까지 음성으로 길안내를 해주는 ‘폰 위치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23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건물 뿐만 아니라 사람의 위치까지도 길안내를 해준다. 현재 에스케이텔레콤 가입자와 케이티 상업용 전화번호에 한해 서비스 되며 연말까지 타사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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