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LCD 모니터 전문업체인 데이시스템㈜(www.daysis.com)는 업계 최초로 소비자 가격 29만원(부가세 포함가격)의 20.1인치 16:10 와이드 LCD 모니터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전문유통업체인 ㈜아이존21을 통해 출시되는 이 제품(제품명 DS201W)은 LG필립스의 최신형 20.1인치 수퍼 IPS 정품 LCD 패널을 채택, 최고의 화질과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을 제공한다.
이기서 데이시스템 대표는 "201.1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의 거품을 완전 제거했다"며 "앞으로 23인치 LCD 모니터도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류현성 기자 rhew@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