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주말쇼핑가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이 각각 지난 8일과 10일 재개장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연다. 롯데 본점에서는 20일까지 ‘푸조 자동차 경품 축제’를 연다.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 3900만원짜리 푸조 407을 증정한다. 또 17일까지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상품권 1만원을 주고, 20일까지 영(young) 상품군을 10만원 이상 사면 영화관람권 1매를 준다. 신세계는 오는 15일까지 신관에서 유럽과 미국, 일본 등 각국 홈 트랜드를 소개하는 국제생활용품전 ‘메종 드 신세계’ 행사를 연다. 홈 패션은 물론 주방용품까지 각국 생활용품을 50%까지 싸게 판다. 무스터링 독일 기능성 소파는 389만원, 파라디스 피키 항균 이불솜은 24만5천원 등이다. 9층 아이리스 템퍼 매장에서는 무료체험 이벤트와 함께 20% 할인행사, 보상 교환행사를 연다. 행사장에서 20만, 40만, 60만,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의 금액을 상품권으로 준다.
조성곤 기자 csk@hani.co.kr
“에어컨 최고 40% 깎아줘요” 홈플러스는 10일부터 16일까지 ‘냉방가전 파격 할인전’을 열어, 선풍기 전 품목을 10% 싸게 판다. 또 매장에 진열된 에어컨을 최고 40%까지 할인해 판다. 홈플러스 선풍기 14인치 1만9900원, 보국 리모컨 선풍기(14인치) 3만6800원, 인터하우스(12인치) 1만7900원, 홈플러스 벽걸이 선풍기(16인치) 1만7900원, 홈플러스 탁상용 선풍기 9900원 등이다. 에어컨 진열상품의 경우 진열기간이 2~3주 수준이어서 새 것과 다름없다는 게 홈플러스 쪽 설명이다. 강원도산 농특산물 직거래판매 롯데마트는 10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산 농산물의 출하 성수기를 맞아 강원도·강원농협과 함께 ‘제3회 청정강원농특산물전’을 서울역점 등 전국 34개점에서 연다. 토마토, 찰옥수수, 풋고추, 감자, 애호박 등 계절 농산물과 양배추, 청양고추, 대파 등 친환경농산물 그리고 쌀, 잡곡류, 춘천잣, 들기름 등 특산물과 가공식품 100여 품목을 직거래로 판매한다. 특히 서울역과 구로, 중계, 의왕, 영등포 등 5개점에서는 청정 동해 바닷물로 가공한 속초농협 젓갈류도 판다.
“에어컨 최고 40% 깎아줘요” 홈플러스는 10일부터 16일까지 ‘냉방가전 파격 할인전’을 열어, 선풍기 전 품목을 10% 싸게 판다. 또 매장에 진열된 에어컨을 최고 40%까지 할인해 판다. 홈플러스 선풍기 14인치 1만9900원, 보국 리모컨 선풍기(14인치) 3만6800원, 인터하우스(12인치) 1만7900원, 홈플러스 벽걸이 선풍기(16인치) 1만7900원, 홈플러스 탁상용 선풍기 9900원 등이다. 에어컨 진열상품의 경우 진열기간이 2~3주 수준이어서 새 것과 다름없다는 게 홈플러스 쪽 설명이다. 강원도산 농특산물 직거래판매 롯데마트는 10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산 농산물의 출하 성수기를 맞아 강원도·강원농협과 함께 ‘제3회 청정강원농특산물전’을 서울역점 등 전국 34개점에서 연다. 토마토, 찰옥수수, 풋고추, 감자, 애호박 등 계절 농산물과 양배추, 청양고추, 대파 등 친환경농산물 그리고 쌀, 잡곡류, 춘천잣, 들기름 등 특산물과 가공식품 100여 품목을 직거래로 판매한다. 특히 서울역과 구로, 중계, 의왕, 영등포 등 5개점에서는 청정 동해 바닷물로 가공한 속초농협 젓갈류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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