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컴퓨터 업체인 하시 그룹이 노트북 PC 가격을 역대 최저가인 40만원 대로 낮췄다.
하시 그룹의 한국 총판인 ㈜기해전기는 '제갈량 S263C' 모델의 온라인 판매가를 49만1천원으로 인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AMD사의 샘프론 2600 프로세서에 256MB(메가바이트) 메모리, 14인치 모니터를 탑재했다. 운영체제(OS)인 '윈도'가 깔려있지 않아 해당 소프트웨어는 별도 구매해야 한다.
김태균 기자 ta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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