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쇼핑·소비자

불경기라도 고급 위스키 잘 팔리네~

등록 2006-10-26 21:27

17년산·12년산 판매량 쑥
내수부진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고급 위스키 소비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주류업계 자료를 종합하면, 올해 3분기까지 제품 등급별 위스키 판매량은 17년산인 슈퍼 프리미엄급이 49만4245상자(한 상자는 500㎖들이 18병)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늘었고, 12년산인 프리미엄급은 150만2289상자로 판매량이 2% 증가했다. 반면 6년산 스탠더드급은 판매량이 3만1262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3.3% 줄었다. 올해 3분기까지 전체 위스키 판매량은 202만7796상자로 3.6% 늘어났다.

이 기간에 업체별 시장점유율은 ‘임페리얼’ 브랜드의 진로발렌타인스가 36.1%‘(73만1604상자)로 1위를 차지했다. ‘윈저’ 브랜드의 디아지오코리아는 34.9%(70만7892상자)로 그 뒤를 이었으며, ‘스카치블루’의 롯데칠성은 17.6%(35만6789상자)로 3위를 차지했다.

윤영미 기자 youngm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