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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1월 11일 주말쇼핑가

등록 2007-01-10 16:34

백화점에서 설 선물 예약하세요

주요 백화점들이 설(2월18일)을 한달 이상 앞두고 설 대목 잡기에 나선다.

백화점들은 설 특수를 겨울 정기세일과 연계시킬 필요가 있고, 올 설 연휴가 사흘로 예년보다 짧아진다는 점을 고려해 예약판매 개시를 지난해보다 앞당겼다.

현대백화점은 전점에서 1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설 선물 예약 할인판매에 들어가 정육, 과일, 굴비, 건강식품 등을 5~40% 할인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7일부터 지난해 명절 우수고객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추천 선물상품 소개 책자를 보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15일부터 2월4일까지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한 뒤 5일부터 17일까지 본행사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은 15일부터 설 선물세트 안내책자 15만부를 주로 기업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13일부터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 설날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들어가고, 갤러리아백화점은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윤영미 기자

수산 먹거리 반값까지

롯데마트는 11일부터 17일까지 ‘수산 먹거리 대축제’를 전점에서 열어 고등어, 오징어, 생태 등 다양한 수산물을 기존 판매가격보다 최고 50% 싸게 판매한다. 물미역(100g) 198원, 고등어(중간 크기 3마리) 2950원, 안동 자반고등어(500g짜리 2마리) 6480원, 생물 오징어(3마리) 2980원, 과메기(1팩) 8800원, 생태(2마리)를 3980원에 판다.

점퍼부터 부츠까지 초저가

지에스마트는 17일까지 ‘방한의류 파격가 기획전’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점퍼, 내의, 부츠, 니트 등을 초저가에 판매한다. 남성 겨울점퍼 3만4800원, 바이오 가공 내의 1만2800원, 겨울 트레이닝복 상·하 세트 1만9680원, 꽈베기 반팔니트 9900원, 남성 기모바지 1만3800원, 패션 레깅스 1만1800원, 스웨이드 부츠를 1만9800원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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