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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설 택배는 미리 예약을, 귀향 보다 선물 많을 듯

등록 2007-01-24 18:43수정 2007-01-24 18:47

“설 택배 미리미리 신청하세요”

올해 설 연휴는 사흘밖에 되지 않아 귀향 대신 선물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택배 업체들도 유례없는 ‘설 특수’ 준비에 한창이다. 선물을 보내려는 이들도 역시 예년보다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현대택배와 한진, 대한통운과 씨제이지엘에스 등 주요 택배업체들은 설이 있는 다음달 택배 수요가 예년보다 20~3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각 업체들은 벌써부터 차량과 인력을 추가 투입하고, 사무직을 현장에 내보는 등 설 특별수송 체계를 준비하고 있지만, 물량이 집중되는 내달 셋째주에는 어느 정도 혼잡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규창 한진 택배운영기획팀장은 “설 물량 예약이 13일에서 15일 사이에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12일 전에 예약을 마무리하는 게 좋다”며 “특히 전국 60곳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 마련하는 임시 택배 취급소를 사용하면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수민 기자 wikk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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