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귀성길 도움 받아가세요
예년보다 짧은 설 연휴로 극심한 귀성길 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백화점들이 귀성길 편의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15일부터 이틀간 차량 엔진, 클러치, 브레이크 등의 이상 여부를 무료로 점검하고 엔진 오일을 교환해 준다. 미아점은 15일까지 귀성길 차량 점검서비스 외에 4명을 추첨해 50만원 상당의 내비게이션을 무료로 증정한다. 분당점은 15일까지 선착순 1천명에게 졸음방지용 껌을 무료로 나눠준다.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중동점 ‘카서비스2’에서는 17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타이어 마모상태, 에어컨 가동상태 등을 점검해준다. 또 현대백화점 경인 7개점 에서는 16일 하루 동안 귀향길 차 안에서 출출함을 달래는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하루과일세트’를 점포별로 200개 한정 판매한다. ‘하루과일세트’는 사과 2개, 배 2개, 한라봉 1개로 구성돼 있고 가격은 9900원이다.
이밖에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16일까지 10층 문화홀 데스크에서 설 세뱃돈을 신권으로 교환해 준다. 하루 1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교환해 주며, 1인당 최고 10만원까지 신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차례음식 기획모음전
홈플러스는 17일까지 ‘차례음식 기획모음전’을 열어 부세 2490~3890원, 국산참조기 1590원, 부침용으로 손질한 명태(500g) 3880원, 민대구(500g) 4990원, 홍메기(500g) 5990원, 국산 말린 문어(마리) 1만9900원, 차례용 냉장 토종닭(대) 5490원, 차례용 북어포 2180원, 차례용 한우다짐육(국산 100g) 2990원, 부침용 고구마(3~4개)를 3780원에 판다. 차례용 과일은 차례용 사과(대) 1780원, 차례용 배(대) 1980원, 피밤(2kg) 7990원, 반건시 곶감(6입) 5690원이다. 제수용품 최고 30%까지 싸게 지에스마트는 제수용품을 최고 30% 할인 판매하는 ‘품질보증 제수용품 모음전’을 21일까지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국산 데친고사리(100g) 1980원, 지역명품 단감(5개) 6580원, 오스트레일리아 냉장 우둔산적(100g) 1080원, 동태전(400g·러시아산)을 3880원에 판다. 또 국산 도라지(100g) 1980원, 국산 건대추(150g) 3800원, 국산 밤(800g) 3800원, 황태포(대) 3500원, 한우국거리(100g·2등급 이상)를 2580원에 판다.
홈플러스는 17일까지 ‘차례음식 기획모음전’을 열어 부세 2490~3890원, 국산참조기 1590원, 부침용으로 손질한 명태(500g) 3880원, 민대구(500g) 4990원, 홍메기(500g) 5990원, 국산 말린 문어(마리) 1만9900원, 차례용 냉장 토종닭(대) 5490원, 차례용 북어포 2180원, 차례용 한우다짐육(국산 100g) 2990원, 부침용 고구마(3~4개)를 3780원에 판다. 차례용 과일은 차례용 사과(대) 1780원, 차례용 배(대) 1980원, 피밤(2kg) 7990원, 반건시 곶감(6입) 5690원이다. 제수용품 최고 30%까지 싸게 지에스마트는 제수용품을 최고 30% 할인 판매하는 ‘품질보증 제수용품 모음전’을 21일까지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국산 데친고사리(100g) 1980원, 지역명품 단감(5개) 6580원, 오스트레일리아 냉장 우둔산적(100g) 1080원, 동태전(400g·러시아산)을 3880원에 판다. 또 국산 도라지(100g) 1980원, 국산 건대추(150g) 3800원, 국산 밤(800g) 3800원, 황태포(대) 3500원, 한우국거리(100g·2등급 이상)를 2580원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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