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 대형마트에서 마련하세요
늘어난 골프 인구를 잡기 위해 대형마트들이 골프용품 행사를 잇따라 연다.
이마트는 8~11일 골프 전문관이 있는 28개 점포에서 ‘7대 한정 파격가 상품전’을 연다. 행사에서는 50만원대인 ‘이그나이트 +380’ 드라이버를 7만9천원에, 15만원대인 ‘나이키 블루칩’ 퍼터는 4만9천원, 280만원 상당의 ‘니켄트 3DX’ 풀세트는 139만원에, ‘서든데스 SD8000’ 우드(#3)는 3만9천원, ‘잔디로’ 골프화는 4만9천원, ‘유에스지(USG)’ 양가죽장갑(남성용 3개)은 7900원에 판다. 이밖에 골프용품과 골프공 전 품목은 각각 10% 깎아주고, 아이다스와 필라 골프화는 8만9천~9만9천원, 필라 캐디백 세트는 24만9천원, 유성 퍼팅 매트는 3만9천원에 내놓는다.
롯데마트도 8~14일 전 점포에서 ‘골프용품 초특가전’을 열어 풀세트, 드라이버, 아이언세트를 최고 25% 싸게 판다. 풀세트는 ‘테일러메이드(R360 XD)’가 149만원, ‘필라 SG-701’이 남녀용 각 145만원이고, 드라이버는 ‘캘러웨이 2007 빅버사 460’이 49만원, ‘마루망 2007 NEW 메타 바이오’가 52만원이다. 아이언세트는 ‘미즈노 MX-25 카본’이 195만원, ‘캘러웨이 X-20 그라파이트 아이언세트’가 170만원에 판매된다.
화이트데이 할인에 사은품도
갤러리아백화점 콩코스점은 9일부터 14일까지 ‘화이트데이 축하 이벤트 특별전’을 열어 준보석 커플상품 값을 30~50% 깎아 판다. 명품관에서는 12~14일 스와로프스키와 폴리폴리 액세서리 선물상품전을 진행해 콤팩트 거울과 스파클링 와인 등을 사은품으로 준다. 수원점은 9일부터 14일까지 영캐주얼 매장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일일 선착순 10명에게 화이트 데이 사랑의 목걸이를 준다.
결혼예복 특별가 이벤트
아이파크백화점은 결혼시즌을 맞아 남녀예복을 특별가에 마련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본막스옴므 예복정장을 13만원부터, 레노마 정장을 15만원부터 판매하고 예비신부를 위한 모조에스핀 재킷이 42만8000원, 오브제 재킷이 69만8000원, 미샤 재킷은 39만8000원에 내놓았다. 이밖에 리빙백화점에서는 리바트 레젤 혼수패키지를 190만원에, 보루네오 거실패키지를 123만원에 판매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결혼시즌을 맞아 남녀예복을 특별가에 마련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본막스옴므 예복정장을 13만원부터, 레노마 정장을 15만원부터 판매하고 예비신부를 위한 모조에스핀 재킷이 42만8000원, 오브제 재킷이 69만8000원, 미샤 재킷은 39만8000원에 내놓았다. 이밖에 리빙백화점에서는 리바트 레젤 혼수패키지를 190만원에, 보루네오 거실패키지를 123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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