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면사랑 시원한 멸치얼큰우동’
오뚜기-면사랑은 멸치로 국물을 낸 전통 우동 ‘오뚜기-면사랑 시원한 멸치얼큰우동’을 출시했다. 제품은 칼칼한 입맛을 선호하는 한국인에 맞게 가다랑이가 아닌 국내산 멸치와 다시마 국물에 무, 대파, 홍고추 등을 내 옛날 포장마차 우동의 맛을 재현했다. 값은 2인분 1봉에 3500원이다.
기린은 덴마크 란트만넨의 ‘하팅’ 냉동빵을 6일 출시했다. 냉동빵은 70% 정도 구운 빵을 급속 냉동한 것으로 방부제나 첨가제가 들어있지 않고, 오븐이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집에서도 빵집에서 갓 구운 맛을 내게 해주는 제품이다. 카이저롤과 덴마크롤, 미니바게트와 마늘바게트 등 4종이 출시됐다. 값은 빵 1개당 300~400원 선이다.
더파트너는 저자극성 천연 재료로 만든 발모제 ‘모신+3’을 최근 출시했다. 샴푸와 토닉으로 구성된 제품은 효모, 녹차, 상황버섯, 아가리쿠스 버섯 등에서 추출한 천연물질을 원료로 했으며 특허청에서 발모제 조성물 특허를 받아놓은 상태다. 값은 샴푸(300㎖) 한 통에 4만1000원, 토닉(120㎖) 한 통에 12만1000원이다.
마니커는 국내산 냉장 닭고기를 사용해서 만든 ‘춘천닭갈비’를 내놓았다. 자체 개발한 닭갈비 양념이 함께 들어 있어 조리가 간편하면서도 닭갈비 전문점에 못지않은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쪽은 내세웠다. 4인용 800g 팩이 7500원이며, 대형마트나 마니커몰(www.manikermall.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마니커몰에서는 출시 기념으로 15일까지 춘천닭갈비 2팩을 사면 1팩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한다.
‘하팅’
‘모신+3’
‘춘천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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