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용 베개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봄철 춘곤증을 겨냥한 책상용 베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춘곤증은 계절변화에 인체가 적응해가는 자연스런 현상으로, 20분 이내의 낮잠이 효율적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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