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멋쟁이는 여름에 준비한다
여름이 코앞에 있지만 온라인 쇼핑몰은 겨울옷 판매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2월까지 판매하던 겨울 상품을 싸게 내놓고 있어 유행을 크게 타지 않는 상품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
롯데닷컴(www.lotte.com)은 영플라자 매장에서 잇미샤, ASK 등 캐주얼 브랜드의 겨울 코트 재킷 점퍼를 3만9천원, 5만9천원, 9만9천원 등 균일가에 판매하는 ‘윈터 균일가전’을 6월 중순까지 연다. 2월까지 29만9천원에 팔던 알파카 코트가 5만9천원에 나왔다고 회사는 밝혔다.
에이치몰(www.hmall.com)은 오는 10일까지 겨울코트, 재킷, 모피 등 겨울옷을 최고 50%까지 싸게 파는 ‘겨울상품 창고대개방’ 행사를 연다. 나프나프, 마루, 더블유닷 등 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하며 토끼털 재킷을 3만9천원에 살 수 있다.
신세계몰(mall.shinsegae.com)도 대현의 4대 브랜드 블루페페, 씨씨클럽, 주크, 나이스클랍 사계절전을 오는 8일까지 연다. 코트류를 5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 지에스이숍(www.gseshop.co.kr)은 홈쇼핑을 통해서 팔던 사계절 제품을 상시적으로 할인해 판매하는 ‘방송상품 아울렛 특가 매장’을 열었다. 정욱준 론, 리포터, 샐리앤존, 윤영선 등의 브랜드에서 나오는 겨울 제품을 최고 60%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박현정 기자
유명 디자이너 제품 할인전 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13일까지 전국 106개 이마트 매장에서 ‘냉장고/세탁기 대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엘지전자 제품을 비롯해 수십 가지 냉장고, 세탁기를 10~15%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매장에 진열되었던 전시 상품을 할인해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냉장고·세탁기 10~15% 할인 아이파크백화점은 1일부터 10일까지 로얄부띠끄 오픈 100일 기념 할인 판매전을 연다. 이원재, 김영주, 안혜영, 이상봉, 루비나 등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의 재킷(5만원), 바지(3만원), 티셔츠(3만원) 등을 균일가로 살 수 있다. 김영주 원피스를 18만원, 리본 재킷을 9만원에 판다.
유명 디자이너 제품 할인전 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13일까지 전국 106개 이마트 매장에서 ‘냉장고/세탁기 대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엘지전자 제품을 비롯해 수십 가지 냉장고, 세탁기를 10~15%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매장에 진열되었던 전시 상품을 할인해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냉장고·세탁기 10~15% 할인 아이파크백화점은 1일부터 10일까지 로얄부띠끄 오픈 100일 기념 할인 판매전을 연다. 이원재, 김영주, 안혜영, 이상봉, 루비나 등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의 재킷(5만원), 바지(3만원), 티셔츠(3만원) 등을 균일가로 살 수 있다. 김영주 원피스를 18만원, 리본 재킷을 9만원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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