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 ‘별이 만든 찹쌀 유과’
기린은 전통식품 유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과자인 ‘별이 만든 찹쌀 유과’를 출시했다. 쌀과 찹쌀로 만들었으며 토종꿀을 사용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낸다고 회사는 밝혔다. 가격은 2200원(260g)이다.
풀무원은 먹기 좋은 크기의 얼음을 일반 테이크아웃 컵에 담아 판매하는 ‘컵아이스’를 출시했다. 강원도 지역에서 끌어올린 지하 암반수로 만든 이 얼음은 3단계의 여과 단계를 거쳐 제조됐다고 회사는 밝혔다. 가격은 200g에 700원이다.
더바디샵은 바디라인 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인 ‘바디포커스’를 내놓았다. 천연 성분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피부결 개선과 피부 탄력 강화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퍼밍 로션, 토닝 마사지 오일을 비롯한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2만~3만원대다.
두산 주류는 청주 ‘다미사케’를 내놓았다. 기존 청주 제품에 비해 단맛을 줄여 20~30대 젊은층의 기호를 반영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또 저온 발효시키는 순수 숙성 방식을 통해 청주 특유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는 데 신경을 썼다. 용량은 720㎖로 출고가가 1만500원이다.
풀무원 컵 아이스
더 바디샵 ‘바디포커스’
두산 주류 ‘다미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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