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용품 준비했니? 백화점 세일중이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유통업체들이 수영복과 선글라스 등 휴가용품 특판에 나서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모든 점포에서 22~28일 아레나, 닥스, 레노마, 스피도, 파코라반, 엘르, 휠라 수영복을 20% 할인 판매한다. 또 본점은 22일~7월17일 여성샌들 특집전을, 영등포점은 24일까지 여름 선글라스 특집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경인 지역 7개점은 8월5일까지 아레나, 레노마, 스피도 수영복을 20% 싸게 파며 브랜드별로 50세트 한정 특가 상품을 내놓는다. 무역센터점은 22~24일 바캉스 티셔츠 상품전을 열어 써스데이아일랜드, 엘록의 여름 티셔츠 등을 3만3천~3만9천원에 판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22~24일 명품 선글라스 제안전을 열어 엠포리오아르마니 선글라스를 9만원에, 마크 제이콥스와 디올 선글라스를 각각 12만5천원과 18만5천원에 판매한다. 강남점은 24일까지 아동 여름 수영복 패션 제안전을, 죽전점은 22~28일 여름 수영복 대전을 진행한다.
이밖에 홈플러스는 27일까지 캠핑용품·수영복·물놀이 상품 특별가 행사를 열어 캐노피 그늘막(1만800원), 야외 가든파티 등에 필요한 굿스탠드 바비큐 그릴(1만9800원), 광명 참나무 숯(1㎏ 2300원) 등을 선보인다. 또 아쿠아 슈즈, 샌들을 최고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윤영미 기자
이월상품 ‘싸게 싸게’
애경백화점 구로점은 26일까지 ‘슈페리어 3대 브랜드 종합 기획전’을 연다. 슈페리어 3대 브랜드인 ‘임페리얼’, ‘카운테스마라’, ‘슈페리어’ 브랜드 제품을 애경 단독으로 판매하는 행사로, 이월상품을 6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슈페리어 티셔츠는 3만원부터, 바지는 4만원에 판매하고, 임페리얼 조끼 4만원, 점퍼 5만원이다. 백두대간 숲체험 학교 유한킴벌리는 우리 숲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숲체험 여름학교-그린캠프’에 참여할 여자 고등학생 160명을 모집한다. 강원도 양양군 내의 설악산과 오대산 중간에 위치한 백두대간의 한 줄기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 참가 희망자는 7월17일까지 ‘우리숲’(www.woorisoop.org)에 참가 이유와 숲에 대한 에세이를 올리면 된다. 참가비는 받지 않는다.
애경백화점 구로점은 26일까지 ‘슈페리어 3대 브랜드 종합 기획전’을 연다. 슈페리어 3대 브랜드인 ‘임페리얼’, ‘카운테스마라’, ‘슈페리어’ 브랜드 제품을 애경 단독으로 판매하는 행사로, 이월상품을 6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슈페리어 티셔츠는 3만원부터, 바지는 4만원에 판매하고, 임페리얼 조끼 4만원, 점퍼 5만원이다. 백두대간 숲체험 학교 유한킴벌리는 우리 숲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숲체험 여름학교-그린캠프’에 참여할 여자 고등학생 160명을 모집한다. 강원도 양양군 내의 설악산과 오대산 중간에 위치한 백두대간의 한 줄기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 참가 희망자는 7월17일까지 ‘우리숲’(www.woorisoop.org)에 참가 이유와 숲에 대한 에세이를 올리면 된다. 참가비는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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