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한겨레 소비자 인기상품 조사
[소주] 참이슬
19.8도 소비자 입맛 평정 진로의 ‘참이슬 프레쉬’는 ‘참진(眞)이슬로(露)’와 더불어 국내 소주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다. 19.8도로 부담 없고 깔끔한 맛이 젊은층을 비롯한 많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출시 2개월여 만에 판매량 1억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2월5일까지 3억병 판매를 넘어서는 인기 상승세를 타며 국내 소주사상 최단기간 최다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 제품은 지리산과 남해안의 청정지역에서 자란 3년생 대나무를 1000도에서 구워 만든 숯으로 정제해 빚은 천연 알칼리 소주다. 또한 미네랄이 풍부하며 깔끔하고 깨끗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죽탄과 죽탄수를 이용한 주류의 제조방법’으로 기술특허를 취득한 기존 참이슬의 천연 대나무숯 정제공법을 바탕으로, 비시에이(BCA) 공법과 메링시스템을 더해 품질을 높였다.
[맥주] 하이트
100% 보리 ‘맥스’ 상한가 하이트맥주가 지난해 9월 출시한 ‘맥스’의 인기가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런 맥스의 인기 비결은 무엇보다 뛰어난 품질에 있다. 맥스는 70년 이상 맥주만을 제조해온 하이트맥주의 노하우가 결집된 100% 보리맥주다. 대부분의 맥주에는 보리뿐 아니라 옥수수 전분이 섞여 있는 데 견줘 맥스는 보리만을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뛰어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맥스’는 기존의 아로마 호프보다 고가인 캐스캐이스 호프를 사용해 100% 보리맥주 특유의 맛과 향이 특징이다. 마실 때 입안 가득 전해지는 풍부한 맛과 함께 더욱 싱그러운 향을 느낄 수 있다. 하이트맥주는 맥스의 브랜드 슬로건을 ‘맛있는 아이디어’로 정하고 ‘맥스와 함께하는 맛있는 생활’을 주제로 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백화점] 롯데백화점
‘고객 제일’ 온국민의 백화점 롯데백화점은 1979년 서울 소공동에 본점을 열어 백화점사업에 첫발을 내디딘 뒤 ‘고객 제일주의’ 서비스와 최고의 상품, 편리한 시설로 온국민의 백화점으로 성장했다. 전국 23개 점에서 고객들의 여가와 문화생활을 위해 문화센터, 화랑, 이벤트홀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상담실, 유아휴게실, 장애인 전용시설 등의 편의시설과 웨딩센터, 뷰티숍을 통해 단순히 쇼핑만 하는 곳이 아니라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전 생활 백화점’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2005년에는 소공동에 명품관 ‘에비뉴엘’을 오픈해 영플라자, 롯데백화점 본점과 함께 초대형 문화, 쇼핑 거점인 ‘롯데타운’을 형성했다. 올 3분기에는 국내 백화점으로는 최초로 러시아 모스크바에 해외 1호점을 오픈하고, 2008년 중국을 비롯해 인도, 베트남 등에도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대형할인점] 이마트
국내 최초 100호점 돌파 1993년 창동점을 연 이후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해 월마트코리아를 인수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대형마트 100호점을 돌파하며 국내 대형마트 시장을 사실상 평정했다. 이마트의 성장을 이끈 원동력은 상품매입과 물류, 재고관리까지 영업 전반을 총괄하는 최첨단의 정보시스템과, 효율적인 유통물류망 구축으로 원가절감에 일조한 물류센터 시스템에 있다. 적정발주를 관리하고 물류비를 절감해 상품원가를 낮춤으로써 고객들에게 단지 ‘싼’ 가격이 아니라 ‘최저’ 가격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었다. 이마트는 96년 국내 대형마트 최초의 자체상표 상품인 ‘이플러스 우유’를 선보이며 대형마트 자체상품 개발을 선도했다. 또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 제도를 개발해 국내 대형마트 시장에 ‘서비스’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마케팅 전략을 도입했다.
19.8도 소비자 입맛 평정 진로의 ‘참이슬 프레쉬’는 ‘참진(眞)이슬로(露)’와 더불어 국내 소주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다. 19.8도로 부담 없고 깔끔한 맛이 젊은층을 비롯한 많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출시 2개월여 만에 판매량 1억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2월5일까지 3억병 판매를 넘어서는 인기 상승세를 타며 국내 소주사상 최단기간 최다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 제품은 지리산과 남해안의 청정지역에서 자란 3년생 대나무를 1000도에서 구워 만든 숯으로 정제해 빚은 천연 알칼리 소주다. 또한 미네랄이 풍부하며 깔끔하고 깨끗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죽탄과 죽탄수를 이용한 주류의 제조방법’으로 기술특허를 취득한 기존 참이슬의 천연 대나무숯 정제공법을 바탕으로, 비시에이(BCA) 공법과 메링시스템을 더해 품질을 높였다.
하이트
100% 보리 ‘맥스’ 상한가 하이트맥주가 지난해 9월 출시한 ‘맥스’의 인기가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런 맥스의 인기 비결은 무엇보다 뛰어난 품질에 있다. 맥스는 70년 이상 맥주만을 제조해온 하이트맥주의 노하우가 결집된 100% 보리맥주다. 대부분의 맥주에는 보리뿐 아니라 옥수수 전분이 섞여 있는 데 견줘 맥스는 보리만을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뛰어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맥스’는 기존의 아로마 호프보다 고가인 캐스캐이스 호프를 사용해 100% 보리맥주 특유의 맛과 향이 특징이다. 마실 때 입안 가득 전해지는 풍부한 맛과 함께 더욱 싱그러운 향을 느낄 수 있다. 하이트맥주는 맥스의 브랜드 슬로건을 ‘맛있는 아이디어’로 정하고 ‘맥스와 함께하는 맛있는 생활’을 주제로 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고객 제일’ 온국민의 백화점 롯데백화점은 1979년 서울 소공동에 본점을 열어 백화점사업에 첫발을 내디딘 뒤 ‘고객 제일주의’ 서비스와 최고의 상품, 편리한 시설로 온국민의 백화점으로 성장했다. 전국 23개 점에서 고객들의 여가와 문화생활을 위해 문화센터, 화랑, 이벤트홀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상담실, 유아휴게실, 장애인 전용시설 등의 편의시설과 웨딩센터, 뷰티숍을 통해 단순히 쇼핑만 하는 곳이 아니라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전 생활 백화점’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2005년에는 소공동에 명품관 ‘에비뉴엘’을 오픈해 영플라자, 롯데백화점 본점과 함께 초대형 문화, 쇼핑 거점인 ‘롯데타운’을 형성했다. 올 3분기에는 국내 백화점으로는 최초로 러시아 모스크바에 해외 1호점을 오픈하고, 2008년 중국을 비롯해 인도, 베트남 등에도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마트
국내 최초 100호점 돌파 1993년 창동점을 연 이후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해 월마트코리아를 인수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대형마트 100호점을 돌파하며 국내 대형마트 시장을 사실상 평정했다. 이마트의 성장을 이끈 원동력은 상품매입과 물류, 재고관리까지 영업 전반을 총괄하는 최첨단의 정보시스템과, 효율적인 유통물류망 구축으로 원가절감에 일조한 물류센터 시스템에 있다. 적정발주를 관리하고 물류비를 절감해 상품원가를 낮춤으로써 고객들에게 단지 ‘싼’ 가격이 아니라 ‘최저’ 가격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었다. 이마트는 96년 국내 대형마트 최초의 자체상표 상품인 ‘이플러스 우유’를 선보이며 대형마트 자체상품 개발을 선도했다. 또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 제도를 개발해 국내 대형마트 시장에 ‘서비스’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마케팅 전략을 도입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