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1일부터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주 4회이던 이 노선을 증편해 날마다 운항하게 됨으로써 여름 성수기의 좌석난을 덜게 됐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증편과 함께 기존에 폴란드항공과 공동으로 운항하던 인천~프랑크푸르트~바르샤바 노선과 인천~프랑크푸르트~크라코프 노선도 21일부터 주4회에서 주7회로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송창석 기자 number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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