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효성은 19일 사진 인화 기능을 갖춘 현금지급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카메라나 휴대전화 카메라의 메모리카드를 연결하면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는데 4x6 크기 사진 한 장을 뽑는데 9-10초 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속도가 빠르고 현금이나 휴대전화로 결제가 가능하다.
노틸러스효성은 앞으로 프리머스시네마 독산, 영등포, 연신내점 등과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지역에 있는 편의점의 현금지급기를 중심으로 사진인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윤정 기자 mercie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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