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아마존의 활력’
해태음료는 브라질산 아싸이베리를 주원료로 한 음료 ‘아마존의 활력’을 선보였다. 제품의 주원료인 아싸이베리는 열대식물인 야자수과 나무 아싸이의 열매로 노화방지 및 체력증강에 좋다고 알려진 과실이다. 이 제품은 100% 아싸이베리로 만들어졌으며 달콤하면서도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가격은 1ℓ에 4만5천원선이다.
필립스전자는 세계 최초로 면도날 헤드가 360도 전 방향으로 움직이는 면도기 ‘아키텍’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곡선의 기술(Arc+Technology)’이란 이름처럼 세잎 클로버 형태의 면도날 헤드가 턱과 목선에 빈틈없이 밀착해 깔끔한 면도가 가능하다고 회사는 밝혔다. 인체공학적 설계와 간편하게 작동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0만원 중반~30만원 후반대이다.
골프용품 전문업체인 잔디로가 ‘3-Star 3-피스 골프볼’을 출시했다. 특수 소재를 사용해 리바운스를 향상시켰으며, 탄성력과 비거리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제작된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공기 저항을 최소화시켜 드라이빙과 어프로치 샷에서 누구나 컨트롤이 쉽다고 회사는 전했다. 가격은 2만8천원이다.
섬유업체 고어코리아는 ‘고어텍스 프로쉘’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지금까지 출시된 고어텍스 섬유제품 중에서 최상의 기능을 갖춘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새로운 재질의 섬유를 사용해 가벼우며 샤워 부스에서 500시간 이상 이뤄진 수축·마모 시험을 통해 우수한 투수성과 방수 기능을 입증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 제품을 활용한 재킷 가격은 60만원선이다.
면도기 ‘아키텍’
‘3-Star 3-피스 골프볼’
‘고어텍스 프로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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