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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기능성 용품으로 우리 아이 ‘안전하게’

등록 2007-09-06 18:02

앞바퀴 완충기능 유모차·잠잘때 뒤척임 막는 쿠션 등 눈길
앞바퀴 완충기능 유모차·잠잘때 뒤척임 막는 쿠션 등 눈길
앞바퀴 완충기능 유모차·잠잘때 뒤척임 막는 쿠션 등 눈길
600년 만에 찾아온 ‘황금돼지해’를 맞아 높아진 출산율로 인해 유아용품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 쇼핑을 즐기는 신세대 부모들을 겨냥해 각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안전성을 높인 각종 유아용품들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인터넷 라이브 홈쇼핑업체 바이라이브(buylive.co.kr)는 안전벨트, 원터치 브레이크에 앞바퀴 완충 기능 등으로 안정성을 높이고 등받이 각도조절 기능으로 편리성을 더한 유모차를 판매하고 있다. 최대 53%까지 할인하는 ‘단독 노마진 특가 행사’에서 분리형 안전가드로 안정성을 높인 유모차 ‘실버베이비스 뉴 액스턴’(4만1000원), 컵홀더와 수납함, 탈부착 테이블 등 편리함을 갖춘 유모차 ‘실버베이비스 네비게이터’(5만6000원)를 판매한다.

지에스이숍(gseshop.co.kr)에서는 아동 전용의자 ‘범보의자 풀세트(7만7530원)’를 팔고 있다. ‘범보의자’는 3개월 이상의 유아가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의자로, 의자에 앉았을 때 척추의 부담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크다. 앞부분에 지지대가 있어 허벅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앞으로 미끄러지는 것도 방지해준다. 재질이 말랑말랑해서 위험성이 낮은 편이다. 풀 세트를 구입하면 카트와 트레이가 함께 배송돼 아기용 식탁, 보행기 등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롯데아이몰(lotteimall.com)은 ‘산데시카 3웨이 슬리핑 쿠션(2만4750원)’을 선보인다. ‘3웨이 슬리핑 쿠션’은 1살 미만의 아기가 잠잘 때 아기의 뒤척임을 막아 돌연사나 질식사 등 위급한 상황을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기의 몸을 쿠션 사이에 두어 뒤척임이 있어도 몸이 옆을 향하는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매직테이프가 부착되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고, 의자에서는 보호시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윤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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