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골프 이너웨어 '메가히트'
휠라골프는 자체 발열기능을 가진 신소재를 이용한 이너웨어 ‘메가 히트’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수증기와 반응해 섬유 자체에서 직접 열을 발생시키는 신소재로 만들었다. 옷 안의 온도를 2~4도 높여 운동할 때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며 활동성도 뛰어나다고 회사 쪽은 내세웠다. 남성용·여성용이 있으며, 상·하의가 각각 8만8000원, 7만8000원씩이다.
매일유업은 캔에 담긴 옥수수 수프 제품인 ‘스프로 굿모닝’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천연 옥수수가 24.5% 들어 있어 씹는 맛이 좋으며 데워 먹거나 상온 또는 냉온 상태로 먹어도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175㎖들이 1캔 1200원.
기린은 상황버섯을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식빵 ‘천년의 향’을 내놓았다. 이 식빵은 유기농 밀가루와 올리브유에 상황버섯 균사체를 발효제로 사용해 칼륨과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B 등이 풍부한 상황버섯의 효능을 그대로 담고 있다고 기린은 설명했다. 또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고 당 지수(GI)가 낮은 결정과당과 벌꿀을 사용해 단맛을 냈으며 반죽할 때도 오대산 생수를 쓰는 등 모든 재료를 차별화한 최고급 제품이라고 회사는 덧붙였다. 550g 1만원.
매일유업 '스프로 굿모닝'
기린 '천년의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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