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용차 싼타페
2007 하반기 소비자 인기상품
레저용차 싼타페
‘프리미엄 스타일리시 스포츠실용차(SUV)’를 지향하는 신형 싼타페는 올해 11월까지 4만4220대를 판매하며 국내 스포츠실용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차종이다.
지난 2005년 11월 출시한 뒤 지금까지 국내 10만6854대, 수출 20만7787대 등 국내외에서 40만대 이상 판매한 현대차의 대표 스포츠실용차다.
최근 다양한 편의사양을 더해 ‘싼타페 더 럭스’로 시판되고 있으며 14마력이 향상된 최고출력 172마력의 엔진(2.2 모델)을 자랑한다.
실내공간이 넉넉하면서도 국내 스포츠실용차 중 최고 수준인 최소회전반경(5.4m)을 실현해 운전편의성을 높였다.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 등 최첨단 안전 장치를 도입했으며 미국 교통 관리국 신차 충돌프로그램(NCAP)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에서 ‘2007년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높은 안전성도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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