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스킨케어 ‘레볼루션’
미샤가 스킨케어 시리즈 ‘레볼루션’을 출시했다. 안티에이징 캐어 ‘타임 레볼루션’ 5종과 주름개선 및 미백 이중기능성 제품인 ‘나이트 레볼루션’ 3종(사진) 등 모두 8종으로 구성됐다. 프랑스 화장품 연구소와 공동개발한 피부 재생 성분인 디엔에이드를 비롯해, 콜라겐 섬유세포를 복원해주는 트라이라겐,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익스트라멜 씨 등 첨단 기능성 성분을 함유했다는 게 회사 쪽의 설명이다. 2만2천~5만5천원.
베스킨라빈스가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카푸치노 비스코티’ 아이스크림을 내놨다. 깊고 진하면서도 달지 않고 깔끔한 카푸치노와 부드러운 바닐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초콜릿 에스프레소 후레이크와 바삭한 비스코티가 씹히는 재미를 더했다고 한다. 비스코티란 이탈리아어로 ‘두번 굽는다’라는 뜻으로, 커피에 찍어 먹는 바삭한 쿠기를 말한다. 싱글 레귤러 사이즈 2천원.
테팔이 7단계 굽기 다이얼을 장착한 ‘익스프레스 토스터’를 출시했다. 냉동 빵을 부드럽게 녹이는 해동 기능, 구워진 빵을 타지 않게 덥히는 재가열 기능, 빵을 굽는 도중에도 중단할 수 있는 취소 기능, 작은 빵도 손쉽게 꺼낼 수 있는 추가 올림 기능 등을 갖췄다. 먼지 방지 뚜껑과 빵 부스러기 받침대가 있어 위생적이다. 판매가격은 6만2천원.
베스킨라빈스 ‘카푸치노 비스코티’
테팔 ‘익스프레스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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