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아이 케어’
아모레퍼시픽이 눈가 피부를 관리하는 ‘아이 케어’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모이스춰 아이젤(25㎖·2만원)은 끈적임이 없는 젤 타입으로 영양보습 성분을 다량 함유해 눈가의 미세 주름을 덮어주고 윤기있게 해준다고 한다. 브라이트 아이 밤(25㎖·1만8000원)은 비타민K가 함유돼 눈 밑의 다크서클을 개선해주며 메이크업 효과와 지속력을 높여주며, 리프팅 아이 크림(50㎖·1만8000원)은 천연보습 인자와 치마버섯 추출물을 사용해 눈가를 탄력있게 당겨준다고 한다.
다이소 아성산업이 가정 내 ‘어린이 안전제품 5종’ 시리즈를 내놨다. 소프트 코너 보호대(2천원)는 책상·가구·기둥·가전 제품 등의 충돌 충격을 완화한다. 방문 닫힘 방지(2세트·1천원)는 어린이 손이 방문에 끼거나 다치는 것을 방지한다. 스마일 잠금장치(1천원)와 유(U)자형 잠금장치(1천원)는 각종 서랍과 장식장, 싱크대와 냉장고 문 등에 장착해 아이들이 함부로 열 수 없도록 해준다. 또 욕실 미끄럼방지(1천원)는 부착하기 간편하며 제품의 돌기로 지압 효과도 있다고 한다.
매일유업이 김치 유산균이 들어 있는 어린이 요구르트 ‘식물성 유산균 엔요’를 출시했다. 어린이에게 필요한 비타민 B1, B2, C, D, E, 엽산 등 8가지 성분이 강화된 기존 제품에, 김치에서 분리한 식물성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을 보강한 발효유로, 장에 유해한 세균을 억제하고 알러지성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당근과 사과, 배 등 천연과즙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을 냈다. 5개 묶음에 1900원.
다이소 아성산업 ‘어린이 안전제품 5종’
매일유업 ‘식물성 유산균 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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