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어린이 돕는 ‘사랑의 안경테’
안경·선글라스 브랜드인 카리스마가 27일 오전 서울 명동 아이닥 안경원에서 북한 어린이 의약품 지원 및 국내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제작한 ‘사랑의 열매 안경테’를 선보이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단법인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와 함께 마련한 ‘사랑의 열매 안경테 체험 페스티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부자에게 증정하는 ‘사랑의 열매’를 가져오면 뿔테 안경을 무료로 주는 행사로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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