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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응모하라, 그러면 쏟아질 것이다

등록 2008-01-29 17:46수정 2008-01-29 18:01

신용카드사 경품 이벤트
신용카드사 경품 이벤트
설맞이 선물/ 신용카드사 경품 이벤트

무자년 설이 코 앞에 다가왔다. 오랜만에 한 가족이 모일 수 있어 뜻깊다. 그러나 꽉 막힌 교통체증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다. 무엇보다 가족과 친지들에게 줄 선물을 마련하려니 비용이 부담스럽다. 호주머니가 가볍다면 지갑 속의 신용카드를 꺼내보자. 대부분의 카드사들이 설을 맞아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사별로 진행하는 각종 이벤트에 응모하면 생각지도 못할 경품도 탈 수 있다.


승인번호 맞으면 TV 5대

신한카드는 경품 이벤트에 무게를 뒀다. 내달 29일까지 카드 승인번호 8자리 중 무자년을 나타내는 2, 0, 0, 8이나 설날을 가리키는 0, 2, 0, 7의 4자리가 순서와 상관없이 모두 포함된 회원은 신한카드 홈페이지(shinhancard.com)나 자동응답전화(ARS, 1544-7800)에 응모해 보자. 행운이 따른다면, 엘시디 티브이(1등 5명)이나 디지털 카메라(3등 20명), 엠피3(4등 100명)를 탈 수 있다. 물론 롯데·현대 등 3대 백화점과 5대 대형마트에선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맹점 4곳 이용땐 상품권
외환카드
외환카드

현대카드는 빙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롯데 백화점, 이마트·홈플러스, 놀부, 일제전자 등 열여섯 가맹점 중 네곳에서 현대카드를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등 1명)이나 김치냉장고(2등 3명), 롯데호텔 1박 숙박권(3등 30명), 이마트 1만원 상품권(4등 500명)을 받을 수 있다.

또 현대카드 여행·쇼핑 사이트인 프리비아(PRIVIA)에서 해외 패키지 여행상품을 이용하면 최대 5% 할인과 함께 2만∼5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받을 수 있다.

응모자 추첨 ‘달러 세뱃돈’

외환카드는 2월10일까지 외환카드 홈페이지(yescard.com)에서 진행하는 ‘해피 뉴 머니’ 페스티벌에 응모한 고객에게 외화 세뱃돈과 외화 세뱃돈 세트를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1등은 미화 1천달러(1명), 2등은 5백달러(1명), 3등은 100달러(5명)을 지급한다. 또 이용실적이 높은 고객 상위 2008명에게 최고 5만원 상당의 외화 세뱃돈 세트를 준다. 또 설 명절을 전후해 가족모임을 지원하기 위해 덕산 스파캐슬(동반 3인)과 대명아쿠아월드(동반1인), 담양온천(본인 1인) 등에서 20∼50%까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 추억 올리면 기프트카드
KB카드
KB카드

삼성카드는 2월말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samsungcard.co.kr)에 있는 ‘나의 카드 생활 백서’ 코너에 설 명절 추억을 남긴 고객 중 13명을 선정해 5만∼10만원 기프트 카드와 1만 서비스 포인트를 제공하고, 내달 15일까지 추첨을 통해 44명에게 2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학원비 5만원을 지급한다. 또 삼성카드 여행센터(samsungtne.com)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예약하고 발권하면, 체크카드를 제외한 모든 삼성카드 고객에게 최고 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선물세트 구입땐 10% 할인

롯데카드도 롯데슈퍼와 롯데마트 등 롯데그룹의 여러 매장에서 ‘설날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만원 이상 결제시 설맞이 감사품으로 접이식 야채건조대를 증정한다. 또 롯데면세점에서 1월 한달간 30만원 이상 구매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리카드
우리카드

100만원 환급·무이자 할부

이밖에 KB카드는 내달 24일까지 여행, 유통, 음식점, 주유업종에서 3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두 100명에게 최대 100만원 이내에서 해당 이용금액을 돌려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우리카드도 내달 6일까지 주요 백화점과 할인 마트 등에서 3개월 무이자 할부에다, 각종 사은품을 증정한다.


주요 카드사 설 맞이 행사
주요 카드사 설 맞이 행사

김경락 기자 sp9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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