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데르뜨 트위스떼
매일유업이 유러피안 프리미엄 디저트 ‘데르뜨 트위스떼’를 내놨다. 트위스트 공법으로 요구르트와 과일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화려한 색감의 트위스트 무늬를 볼 수 있도록 투명한 용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딸기맛, 복숭아맛 두 가지로 한컵(100g) 가격은 900원선이다.
이녹스텍은 영국 코비사의 ‘코비 바지프레스’를 선보였다. 바지프레스란 프레스에 바지를 넣어주면 옷감의 구김을 빠르고 손쉽게 없애주는 자동 다림기구다. 자동온도 조절, 자동 꺼짐 등의 기능으로 작동이 간편하고, 일반 다리미를 사용할 때 생기는 옷감의 번쩍거림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세 가지 모델이 판매되며, 가격은 코비3300 39만9000원, 코비7700 49만9000원, 코비스테이츠맨 119만9000원이다.
한국피앤지가 습식면도기 질레트 퓨전 시리즈의 새 모델인 ‘질레트 퓨전파워 팬텀’을 출시했다. 앞면 5중 밀착 면도날을 사용하여 면도 때 가해지는 힘을 골고루 분산시켜주며, 뒷면에도 1단 정밀 면도날을 추가해 구레나룻과 콧수염까지 손쉽게 정리해준다고 한다. 또 소형 모터를 내장해 면도날에 미세한 진동을 줌으로써 깔끔하고 편안하게 면도할 수 있으며 디자인도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소매가 1만5천원대.
코비 바지프레스
질레트 팬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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