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타까운 마음 담아…
5s18일 오후 중국 청두 국제공항에서 인천발 아시아나 화물기에 실어온 우리 정부의 첫 중국 지진 피해 구호물품이 하역되고 있다. 이재민용 텐트 1450동, 모포 5500장 등 모두 50만달러 상당의 정부 구호물품은 한국 국제협력단(코이카)을 통해 지진 피해를 입은 중국 정부에 전달됐다. 정부는 모두 1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정한 가운데, 이날 1차 지원분이 청두에 도착한 것이라 밝혔다. 청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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