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쇼핑·소비자

“버스 · 지하철 휴대전화로 타세요”

등록 2005-04-27 18:24수정 2005-04-27 18:24

6월부터…티머니 칩 장착해야

오는 6월부터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교통카드나 신용카드 대신 휴대전화로 버스나 지하철 요금을 낼 수 있게 된다.

에스케이텔레콤, 케이티에프, 엘지텔레콤은 27일 서울시 교통카드 사업자인 한국스마트카드와 협약을 맺고, 수도권 신교통시스템의 요금결제 수단인 티머니를 휴대전화로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6월부터 제공하기로 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모바일뱅킹용 단말기처럼 배터리 안쪽에 소형 칩 장착 기능을 가진 휴대전화를 사용해야 한다. 이동통신 대리점에서 모바일 티머니 칩을 발급받아 장착하면,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교통카드를 대는 것처럼 휴대전화 뒤쪽을 대면 된다. 이동통신 업체들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초기에는 칩을 무료로 발급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섭 정보통신전문기자 jski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