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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어버이날 선물 “용돈” 어린이날 “책 · 엠피3”

등록 2005-04-27 19:45수정 2005-04-27 19:45

인터넷쇼핑몰 설문

5월 중 선물비용은 80%가 20만원 미만을 쓸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70%는 지난해와 비슷한 금액을 쓰며 21%는 오히려 더 줄일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는 27일 회원 3586명을 상대로 한 ‘가정의 달 선물계획’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 “어버이날 선물로는 용돈(48%), 건강상품(22%), 효도여행(19%)을 가장 많이 꼽았다”고 밝혔다. 또 87%는 ‘어버이날’을 5월중 가장 중요한 기념일로 꼽았다. 당일 이벤트로는 부모님과 함께 식사(59%) 하거나, 카네이션 또는 선물(18%), 여행 또는 나들이(12%) 계획을 잡았다.

또 주부가 많이 찾는 이마트 인터넷 쇼핑몰 방문객 37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를 보면, 어버이날 드리고 싶은 선물로는 현금(36.8%)이 가장 많이 꼽혔다. 또 상품권 23.6%, 건강식품 11.5%, 여행 10.3%의 차례로 선호도가 높았다. 이들은 또 어린이날 선물로는 책(18%)을 가장 선호했는데, 엠피3도 인기가 높아서 15%로 두번째를 차지했다. 또 의류·장난감·디지털카메라·인라인 스케이트 등이 간발의 차이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실시된 롯데백화점·뉴코아 등의 조사에선 ‘어린이날 주고 싶은 선물’로는 1위 장난감, 2위 학습용품, 3위 의류나 신발 등 전통적인 품목들이 꼽힌 바 있다.

정세라 기자 sera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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