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들, 힘내세요!”
중국 베이징 교민들과 종업원들이 베이징 올림픽을 앞둔 3일 오후 중국 베이징 장타이시로 한정식 식당 수라온에서 오색 빛깔의 전통한식 메뉴인 구절판, 용봉삼계탕 등을 앞에 두고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수라온은 국내 최대의 음식프랜차이즈 기업인 놀부NBG(대표이사 김순진)가 지난달 21일 베이징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베이징에 문을 연 550평 규모의 한정식 식당으로, 중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베이징/올림픽사진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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