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프라우에 간 삼성TV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해발 3454m)에 삼성전자의 티브이가 설치된다. 삼성전자는 1912년부터 알프스 산악열차를 운영하고 있는 융프라우 철도와 제품 스폰서십 계약을 맺어, 산악열차 내부와 주요 열차역, 정상 전망대 등에 대형 엘시디 티브이와 모니터를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한글 안내책자 인쇄비 지원, 전망대 오디오가이드 지원, 휴대전화 충전소 설치 등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벌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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