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싸게 사고 기부도 하고
28일 오전 현대백화점 미아점을 찾은 고객들이 ‘가을맞이 북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책을 고르고 있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이 영풍문고와 함께 다음달 5일까지 여는 이 행사에서는 유아동 도서, 소설, 외국어 학습 도서 등 10만권을 20~70% 할인된 3000~9100원에 판매한다. 도서 판매금액의 1%를 서울 성북구청과 연계한‘월곡 청소년 센터’에 복지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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