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미국공략 ‘익스트림스포츠처럼’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미국 시애틀 키아레나에서 열린 ‘엘지 액션스포츠 챔피언십 2008’ 대회에서 세계 정상급의 익스트림스포츠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이 대회를 공식후원해온 엘지전자는 대회장에 첨단 휴대전화 전시장을 마련해 엘지 휴대전화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 비영리단체인 ‘디클레어 유어세프’와 함께 젊은 유권자들을 상대로 미국 대선 투표에 참여할 것을 권유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오는 3일까지 계속되는 이 대회는 <엔비시> <시비에스스포츠> 등 32개 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 180여개국에 방영된다.
엘지전자 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