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자 등 최고 50% 할인
경기하강 속도가 빨라지자 본사 차원의 대대적 가전제품 세일이 등장했다. 엘지전자는 7일부터 한달간 고객감동 특별 판촉행사를 진행해 품목별로 최고 50%까지 할인을 해준다고 밝혔다.
대우일렉트로닉스도 신형 김치냉장고를 최대 50만원 할인해주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 쪽은 이달 한달동안 디지털프라자를 찾는 고객들에게 파브 엘시디 티브이, 지펠냉장고, 엠피3 등을 주는 경품 이벤트를 벌이는 중이다.
김영희 기자 do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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