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가 최근 내·외장과 편의사양을 크게 개선한 2005년형 모닝을 내놨다. 차량 앞·뒤와 핸들에 기아의 새 기업이미지(CI)를 입힌 것을 비롯해, 새로 디자인한 크롬도금 라디에이터 그릴과 자외선 차단 앞유리, 열선내장형 아웃사이드 미러, 시동을 끈 뒤에도 30초간 파워윈도우의 전원이 유지되는 기능 등이 추가됐다. 가격은 승용 모델이 684만~822만원이고, 밴 모델은 625만원이다.
■ 쌍용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업소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퀴즈 행사와 차종별 구입 혜택을 주는 ‘가족사랑 페스티벌’을 벌이고 있다. 뉴렉스턴의 경제성에 관한 퀴즈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에서 뽑힌 50명에게 5만~50만원의 주유상품권을 준다. 또 이달 말까지 로디우스 일부 모델을 구입하면 최고 250만원의 중고차 보상 지원 혜택을, 뉴렉스턴과 코란도를 사면 첨단 안전장치를 무상으로 달아준다.
■ 베엠베그룹코리아는 지난 2일 연세대에서 정창영 연세대 총장과 미하엘 가이어 주한독일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엠베 유럽경영센터 신설을 위한 조인식을 열었다. 베엠베가 5억원을 투자해 설립되는 유럽경영센터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의 경제, 경영 및 문화 자료를 제공하고 학술교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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