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박카스
[2008 하반기 소비자 인기상품]
동아제약 박카스 1961년 알약 형태로 출시되기 시작해 이제 출시 49년째를 맞은 ‘초고령’ 상품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피로회복 드링크제 시장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젊은’ 상품이다. 동아제약 쪽은 그 비결로 변함없는 소비자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철저한 품질관리를 꼽았다. 박카스 한병이 나오기까지는 30여가지의 공정을 거쳐야 되는데 그 과정은 모두 꼼꼼하게 점검된다. 지금까지 팔린 박카스 병은 2007년까지 약 159억3000만병으로, 팔린 박카스 병을 이으면 지구를 47바퀴 돌 수 있을 정도다. 동아제약 쪽은 “박카스의 히트로 1967년 이후 제약업계 1위 기업으로 부상하게 됐으며 그 덕분에 동아제약은 현재 신약 개발과 자기제품을 가진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약사로 성장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필리핀, 중국, 미국, 러시아 등으로 박카스 수출시장도 확대하고 있다.
동아제약 박카스 1961년 알약 형태로 출시되기 시작해 이제 출시 49년째를 맞은 ‘초고령’ 상품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피로회복 드링크제 시장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젊은’ 상품이다. 동아제약 쪽은 그 비결로 변함없는 소비자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철저한 품질관리를 꼽았다. 박카스 한병이 나오기까지는 30여가지의 공정을 거쳐야 되는데 그 과정은 모두 꼼꼼하게 점검된다. 지금까지 팔린 박카스 병은 2007년까지 약 159억3000만병으로, 팔린 박카스 병을 이으면 지구를 47바퀴 돌 수 있을 정도다. 동아제약 쪽은 “박카스의 히트로 1967년 이후 제약업계 1위 기업으로 부상하게 됐으며 그 덕분에 동아제약은 현재 신약 개발과 자기제품을 가진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약사로 성장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필리핀, 중국, 미국, 러시아 등으로 박카스 수출시장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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